연하(蓮河) | 유페이퍼 | 3,000원 구매 | 2,000원 7일대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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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-07-25
코로나가 시작되고 비대면의 상징이 되어버린 Zoom. 새벽마다 사람들이 모였고,
한 달만 하려던 미라클 모닝은 연말까지 이어졌다. 전혀 만난 적 없고
본 적도 없는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, 공감하며 서로 다독였던 시간들
끝이 없을 것만 같았던 때 쓴 낙서가 블로그 한구석에 모였다.
이제 코로나의 긴 터널을 지나 인공지능의 새로운 접점을 맞이한
2024년. 어쩌다 쓴 나의 글과 AI가 만들어준 이미지를 묶어
세상에 선보이게 되었다. 감사하고 기쁘다^^